안재현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모델, 배우. 쥬얼리 브랜드 AA.Gban에서 쥬얼리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안재현 캐릭터
엄청난 몸치. 그냥 직접 보자. 이쯤 되면 운동을 한 번도 안 한 듯하지만 신서유기 출연 이후 운동을 시작해서 벌크업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근육질 사진도 꽤 있다.하지만 여전히 몸치다.
의외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놀이공원에서 신밧드의 모험을 탄 이후에 다시는 높이 있는 놀이기구를 탈 생각도 못 하고 있다고.
MBTI는 INFP이다.
안재현 외모
상당한 동안이다. 20대도 아니고 10대처럼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실제로도 교복이 매우 자연스러운 모델에 손꼽히는 편이다.
10대 같은 외모 때문에 그런지 TV나 핸드폰으로만 보면 그다지 키가 커 보이지가 않는다고 한다. 물론 화면으로만 봐도 최소 8등신은 되어 보이는 엄청난 비율이다.
안재현 취향
싫어하는 음식은 당근이다.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연기하고있는 캐릭터도 당근을 싫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안재현 성격
성격에 대해 공개된 것은 많지 않으나 유명세를 얻기 전부터 팬들에게 잘하는 연예인으로 호감을 샀다. 특히 팬들이 보내주는 선물을 매번 인증하고 손글씨로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 꽤 어필한 모양. 그 외에도 본인의 식단을 공개하며 토마토 등으로 모델로서의 몸매 관리를 한다는 언급을 했던 인터뷰를 고려하면 자기 관리에도 열심인 듯. 모델 직업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본인도 연기보다는 모델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
모델 활동 시절에는 멘탈 미남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했다. 그의 멘탈을 알 수 있는 일화 중 하나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서 도전자들의 촬영 파트너로 출연했을 때, 트랜스젠더인 최한빛을 배려해서 개념남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또한, 좋은 선배의 본보기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는 신서유기 시리즈에서도 알 수있다. 시즌5 처음으로 피오가 등장했을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잘 챙겨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이 처음 합류했을 때 밤을 설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경험이 있던 터라 피오에게 더욱 잘해준 듯. 그리고 피오 뿐만 아니라 민호, 규현, 지원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낮은 사람에게 잘 베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안재현 데뷔 및 모델 활동
안재현은 1987년 7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섬유패션대전에서 모델로 데뷔하여, 뛰어난 외모와 すらりと 늘씬한 체형으로 빠르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패션계의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안재현 연기 활동
2012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 데뷔를 한 안재현은, 이후 드라마 '닥터스', '블러드', '설련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이준기와 아이유와 함께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안재현 예능 활동 및 사업
안재현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뉴비'와 '꽃놀이거리'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솔로 생활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안재현은 사업에도 뛰어들어 브랜드 'J.Stay'를 설립하여 의류와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을 착용하며 홍보하기도 하며, 사업가로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재현 개인 생활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2020년 결혼 생활을 끝으로 결별했습니다. 현재는 활발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운영, 브랜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재현 그외정보들
팬덤의 이름은 '이브(EVE)'. 서로 이브님이라고 부른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예비역이다! 앳된 얼굴인지라 미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에게 꽤나 충격을 줬다. 본인의 SNS에 군복을 인증한 적도 있다. 경쟁할 만한 또래 배우들에 비해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병역을 마쳤다는 점에서 커리어상 상당한 강점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별그대 출연 당시 김수현이 미필인 데다가 상대적으로 더 어려보이는 안재현도 당연히 미필일 거라 착각했던 시청자들이 보충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기겁을 했다는 일화.
보충역이며, 이런저런 스캔들에 얽힌 얘기도 없는 데다가 인터뷰에서도 대단히 차분하고 조용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남성 팬들이 꽤나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젊은 남자 연예인이 남자 팬 확보가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보충역이라는 게 상당한 강점이 된 셈. 특히 MC몽이 컴백곡을 발표와 같은 태도에 분노한 남성들이 안재현이 병역필인 것을 알고 안재현 팬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니 병역필이 남성 팬덤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어버린 셈. 하지만 공익인 걸 모르고 단순히 현역인 줄 알았던 듯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원래는 면제임에도 공익을 지원해 병역을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면제 사유는 고교시절 발병한 망막박리였으나, 치료 후 병역을 마친 것이다. 이 수술로 인해 바쁜 스케줄에도 매달 1회씩은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고 특수 렌즈를 착용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훗날 신서유기4에서 라섹 수술을 한 걸로 밝혀져서 논란이 있었는데 일단 망막박리 수술 이후 라섹 수술을 하는 것에는 임상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망막박리는 망막에 생기는 것이고 라섹은 각막을 깎는 것이기 때문. 다만 만의 하나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술을 권하지는 않으나 모델 겸 배우이기 때문에 외모 관리의 일환으로 라섹을 택한 듯. 라섹 수술 이후에도 망막박리용 특수 렌즈를 착용하는 것에는 별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