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공인회계사 출신 정치인. 국민의힘 소속의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 국회의원이다.

1972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재수를 통해 1992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재학 중 올버니 대학교에 1년간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뒤 1994년 7월 4일 육군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국방대학교 산하 합동참모대학에서 소총수로 1996년 1월 3일까지 18개월간 복무했고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복무를 마쳤다.

전역 후 대학 3학년이던 1996년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했으며, 산동회계법인(현 삼정KPMG)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고등교육재단 경영학 부문 해외 유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원래는 회계학 전공을 하려 했으나 모두 낙방하고 전공을 행정학으로 바꿔 입학한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국제개발행정학 석사(MPA/ID)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케네디 스쿨에서 박사과정에 지원했으나 낙방하여 낙담했을 때, 학과장인 제프리 삭스 교수가 "박사가 되어 한 분야에 평생을 바치는 것보다 여러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라."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초년기 인생 요약 케네디 스쿨 유학기

이후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은행의 영 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 프로그램에 합격해 국제 경제 개발 전문가로 입문했다. 그러나 이러한 진로들이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학교와 대학원을 재수로 들어갔고, 세계은행 입사 역시 2번을 떨어지고 3번째가 돼서야 입사에 성공한 것이었다. 본인 말로는 세계은행에 처음 부임했을 때는 울면서 들어가서 울면서 나왔다고 한다.

세계은행 첫 부임지 나이지리아를 시작으로 코소보, 알바니아, 벨라루스, 방글라데시, 인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일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중재를 담당했을 때 폭탄테러로 인해 앞 차량이 터져 눈이 멀 뻔한 경험이 있다. 다행히 테러 전문병원으로 긴급 호송되어 실명을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14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세계은행 사무소 대표로 근무하며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개발, 포용적 성장,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 자문, 20억 달러(2조 원)에 달하는 세계은행 개발 사업의 총책임자로 활동했다. 2012년~2014년 세계은행 팔레스타인 사무소에 차석으로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간 실무적 협상을 도왔고 2005년~2008년에는 코소보의 세르비아 독립 및 분할에 관한 국제 협상에 참여했다.

30대에 100만명 중 한명이 걸리는 희귀암인 피부암에 걸리게 된다.암 생존자가 되고 나니 자신의 인생을 걸 만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이후의 삶은 보너스로 얻은 삶이라 말한다.

2016년 2월 2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으로 입당하였으나 출마는 불발되었다. 이후 재단 법인 여시재 부원장과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2023년 9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인재영입 1호로 영입되었다. 소속 정당인 시대전환과 국민의힘이 합당을 하는 방식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훈 정치 철학과 비전

조정훈 의원의 정치 철학은 미래 지향적입니다. 그는 "정치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합니다. 이를 위해 그는 교육, 기술, 경제, 환경 분야의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실용 정치’입니다. 그는 정치가 이념에 치우치기보다는 국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때문에 조정훈은 거대 양당의 정쟁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제3의 정치 세력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조정훈은 협치를 통해 국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력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국민을 위한 통합적 정책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정훈 그외정보들

의원실에 소속 정당 관계없이 많은 정치인이 들려 비무장지대(DMZ)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머리카락 염색을 했다. 정치씬에 젊은피이자 차세대로 불렸는데 머리색이 하얘 실제로 보는 분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아 분위기 전환을 위해 염색을 했다고 한다. 

어디서도 말하지 못하는 정치권 뒷 이야기를 푼다는 ‘오프더레코드’라는 채널을 신규 개설하였다. 바로가기 이후 채널명이 '요즘여의도'로 변경되었다.

조정훈 스피치가 한동훈 스피치에 이어 출간되었다.

대학교수 이미지의 조정훈을 단기간 내 인지도를 끌어올린 건 보좌진의 역할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가기 특히 최병현 보좌관은 깐깐하기로 유명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칭찬할 정도로 지금의 조정훈을 만든 1등 공신이라고 한다

2023년 9월 5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 지역에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라는 플래카드를 걸어놓으며 지역구 출마 준비를 시작했다. 마침 국민의힘의 마포구 갑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이며 상대 진영의 현 의원인 노웅래 의원의 정치적 위기 등으로 여러 호재가 있는 상황이다.

결국 정권심판론으로 인해 국민의힘 강북 출마자 대부분이 낙선하는 가운데서도 접전승을 이뤄내며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4년 전 함께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받은 시민사회, 소수정당 출신 당선자중 유일하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무리

조정훈 의원은 그의 국제적 경험, 풍부한 경제적 지식,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물입니다. 청년과 미래를 중심에 둔 정책을 통해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정훈 의원은 기존 정치 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통해 한국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자 할 것입니다. 그가 보여주는 혁신적 리더십과 실용적 접근법이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