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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축구선수)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4. 9.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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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하피냐 국가대표 경력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10월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일정에서 본인 커리어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10월 7일 베네수엘라전에서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에베르통 히베이루와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했다. 후반전동안 2도움을 올리면서 굉장한 활약을 했다.
10일 콜롬비아전에서는 후반 16분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와 교체되어 들어갔지만 무득점 무승부로 끝났다.

14일 우루과이전에서 선발 출전, 전반 18분에 득점을 하여 본인의 A대표팀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13분 네이마르의 어시스트로 멀티골을 넣었다.

하피냐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인버티드 윙어로, 주발인 왼발을 활용하기 위해 우측에서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공격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피냐의 플레이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그의 플레이서 두드러지는 직, 간접적인 경기 영향력. 에이스의 역할을 맡는 선수임에도 활동량을 많이 요구하는 비엘사의 축구에서 뛰었을 만큼,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체력을 보유하고 있고 압박과 수비에도 적극 가담한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도 날카롭고 정교한 왼발 킥을 통해 경기를 풀어간다. 특히, 리즈 유나이티드 FC에서는 왼발 킥에서 나오는 슈팅과 패스,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플레이메이커이자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맡았다.

다만, 많은 왼발잡이들이 그러하듯 왼발 편향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 때문에 왼발 각을 좁히면, 오른발을 사용하지 않는 하피냐의 공격패턴을 막아내기가 매우 용이해진다. 여기에 더해, 하피냐는 여타 브라질리언들에 비해 드리블 돌파의 위력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드리블로 측면을 허무는 유형이 아니며, 측면에서 공을 받은 후 중앙으로 접고 들어와 슈팅과 패스를 날리는 중앙 지향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 때문에 돌파력이 저조한 하피냐에게 강한 압박이 들어오면 턴오버가 늘어나고 공격 템포가 매우 느려진다.

특히, 본인을 중심으로 전술을 구성한 리즈에서와는 다르게, 바르셀로나에서는 이러한 단점들이 더더욱 노출되고 있으며 폼도 덩달아 감소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좌측면의 공격수가 중앙으로 들어오고, 우측면의 공격수가 측면을 허무는 직선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비대칭 전술을 구사한다. 이러한 전술에서 라이트백인 쥘 쿤데는 본래 센터백 출신인 만큼 후방에서 변형 3백을 만드는 경향이 있어 쿤데와 함께 출전하면, 우측면이 광활하게 비는 현상이 발생한다. 측면에서의 돌파가 안 되다 보니, 킥을 통한 반대 전환 패스만 계속 보내주는데, 바르셀로나에서는 이러한 전환 패스의 성공률도 더 떨어진 모습이다.

23-24시즌 중후반기부터는 본 포지션인 우측에서 어린 신성인 라민 야말이 탈유망주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에, 좌측에서 출전하고 있다. 좌측에 나올 때에는 레프트백으로 나오는 오른발 풀백인 칸셀루와의 스위칭을 통해 공격을 풀어낸다. 약점이던 오른발까지 꾸준히 개선해 골을 넣거나 위협적인 패스도 어느 정도 할 수준까지 올라왔다.

하피냐 강점

빠른 발과 민첩성

정확한 크로스

창의적인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개인기


하피냐 약점


신체적 능력 부족

수비 가담 부족

하피냐 그외정보들

우상은 호나우지뉴라고 한다. 그리고 호나우지뉴가 현역 시절 활약한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되었다.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라이트백 하피냐와 FC 바르셀로나 출신 하피냐는 이름이 'Rafael'이지만 하피냐는 이름이 'Raphael'이다. 그래서 다른 하피냐들은 'Rafinha'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하피냐는 'Raphinha'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아버지가 이탈리아인이고 어머니는 브라질 흑인인 혼혈이다. 하피냐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팬들 상당수가 하피냐가 아버지와 닮지않은 점을 집어서 "너 입양아냐?"라는 패드립을 빙자한 질문을 했고 하피냐는 입양아는 아니고 본인은 혼혈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에서는 '디아스 벨롤리'로 표기했다가 '하피냐'로 정보를 수정했다.


형제로 형과 동생이 있다. 현재 브라질에서 살고 있으며 둘 다 축구가 직업이지는 않다고. 휴일에 가끔 하피냐와 만난다고 한다.


리즈 유나이티드 FC 팬들이 가장 사랑해 마지않던 선수로, 기술은 좋지만 멘탈이 별로라는 브라질리언 테크니션들에 대한 편견을 비웃듯이 실력과 멘탈, 인성까지 모두 갖춘 선수이다. 하드워커 기질에 팀에 대한 애정도 뛰어나 리즈 팬들은 하피냐가 가급적이면 리즈에 가능한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바랬었다.


대부분 브라질 선수들의 드림 클럽이 FC 바르셀로나인 만큼 하피냐도 바르셀로나가 드림클럽이다.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드림 클럽으로의 입성에 성공했다.


그의 아내가 밝히길,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등번호를 22번에서 11번으로 변경한 날, 꿈이 이루어졌다며 하루종일 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하피냐 절망

하피냐는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세계 최고의 윙어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무리

하피냐는 브라질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기대주로, 빠른 발과 정확한 크로스, 그리고 창의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활약을 통해 브라질 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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