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의 딸.
1983년 12월 9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15기로 재학 사실이 확인되나 모종의 이유로 자퇴했다고 알려져 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친의 유세에 조용히 참석했지만 노무현처럼 정치인의 가족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이 두려워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 기간 마지막 날인 2017년 5월 8일, 부친의 마지막 유세에 자신의 아들과 같이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2018년 1월 2일, '정의당 이정미 전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하면서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단체 관람 행사에는 정의당 당원인 지인의 권유로 참석했으며, 정의당 측은 이 날 처음으로 입당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딸은 딸의 삶이 있는 것이고 딸의 정치적 선택에 대해 아버지는 존중한다는 것이 아버지의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
2018년 7월 9일 인도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인도 비즈니스 포럼’ 연설 중 '제 딸도 대한민국에서 요가 강사를 한다'고 말해 직업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
2018년 7월 태국으로 이주했다고 알려졌다. 취재에 따르면 태국에 거주하면서 동시에 2019년 ~ 2020년 서울특별시에서 갤러리, 요가 업체를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문다혜 본인은 해당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실질적인 운영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개인의 사생활을 취재하는 것에 불쾌감을 표했다.
2021년 모종의 이유로 이혼을 했다고 밝혀졌다. 언론들이 확인된 내용으로 보도함으로써 2021년경부터 회자되던 이혼설이 공식화되었다. 이후 이혼한 것이 확실해졌다. #
2022년 5월 28일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문재인 전 대통령 반대 집회가 연이어 열리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설 명분 있는 사람이 자식 외에 없을 것 같았다. 이게 과연 집회인가"라며 "총구를 겨누고 쏴대지 않을 뿐 코너에 몰아서 입으로 총질 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라고 시위대를 비판했다.
이어 "증오와 쌍욕만을 배설하듯 외친다"며 "개인으로 조용히 살 권리마저 박탈당한 채 묵묵부답 견뎌내는 것은 여태까지 정말 잘했다. 더 이상은 참을 이유가 없다. 이제 부모님은 내가 지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
2022년 5월 30일 다시 트위터에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앞 욕설 집회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를 언급하고 고소하면 더 후원받으니 더 좋아하고 그들을 배불려주는 것이니 참으란다”며 자신이 "이 트위터 계정을 만든 이유로 아버지를 너무 사랑해서. 게다가 여전히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나 개딸 뭔지 모름. 정치적 의도 X, 이제 공인 아님, 기사화 제발 X, 부모님과 무관한 개인 계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문다혜 대통령 자녀
대통령 자녀라는 특수한 신분으로 인해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아왔습니다.
문다혜 사생활 보호 vs. 공적 관심
사생활 보호와 공적 관심 사이에서 끊임없는 논쟁이 발생했습니다.
문다혜 각종 논란
음주운전, 학력·경력에 대한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문다혜 정치적 성향
진보적인 정치 성향으로 인해 정치권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문다혜 음주운전
2024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문다혜 학력·경력 의혹
고쿠시칸 대학 유학설 등 학력과 경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문다혜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수사 과정에서 문다혜 씨의 집과 사무실 등이 압수 수색되기도 했습니다.
문다혜 긍정적인 평가
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진 인물로 평가하며, 사생활 보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다혜 부정적인 평가
음주운전 등의 행위로 비판하며, 대통령 자녀로서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무리
문다혜는 대통령 자녀라는 특수한 신분과 다양한 논란으로 인해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