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9일 낭테르에서 나엘이라는 17세 알제리계 소년이 경찰의 교통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총격에 맞아 숨진 사건으로 인해 알제리계 10대를 중심으로 촉발된 폭력 시위이다. 그리고 이번 총격 사망 사건은 2023년 들어 교통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세 번째 총격 사망 사건이기도 하다. 2023년 프랑스 폭력 시위 전개 해당 시민이 사살된 영상을 보면 검문하는 내내 프랑스 경찰이 운전자의 두부를 향해 계속 총을 조준했으며 이들이 검문 중에 소년이 검문을 불응하며 경찰관을 밀며 차를 출발시키자 머리에 총을 쏴버렸다. 여기서 소년을 사살한 영상이 그대로 찍혀서 SNS에 올라가 파장이 커졌으며 알제리계 시민들의 대대적인 반발을 받게 되어 시위가 확산되었다. 시위는 3일 뒤에도 계속되어 점차 주변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