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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리뷰 8

콜래트럴 영화 소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편집상 후보작 2004년 개봉한 마이클 만 감독의 액션 드라마 영화.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주연. 국내 개봉 당시에는 보통의 액션 영화로 이해하고 갔던 관객들에게서 다소 맥빠지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만 감독의 팬들 또는 영화 장르(범죄, 드라마, 스릴러)를 알고 간 사람들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는 수작이다. 참고로 LA의 밤 풍경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시눕시스 모든 계획이 완벽했다. 그날 밤이 되기 전까지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반도(영화) 소개

영화 의 4년 후[4]를 배경으로 하는 동일 유니버스 작품. 부산행의 스토리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스토리인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좀비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는 이야기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았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영화제가 취소되었다. 줄거리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시눕시스 부산행 4년 후, 최후의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함락된 이후 폐허가 된 반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메가로돈(영화) 소개

1997년에 출간한 스티브 알텐의 소설 Meg: A Novel of Deep Terror 원작으로 제작된 미중합작영화이다. 2000년대부터 꾸준히 영화화가 된다 만다 말이 굉장히 많았으나 계속 무산되기만 하다 마침내 영화화 되었다. 조나스 테일러를 맡은 제이슨 스테이섬이 후속작 여부를 말하였고 속편 제작 확정된 상태이다. 제목 논란 초기에는 원작과 같은 MEG라는 제목이었지만 이후 The Meg로 확정되었고, 국내 개봉버젼은 메가로돈 이라는 제목으로 정해졌다. 그간 영어 제목의 경우 별다른 특이사항(it처럼 원제목 그대로는 의미전달이 불가능한 경우라던가..)이 없는 경우 원어 그대로 쓰곤 했는데, 이번엔 아무래도 메그라는 제목이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메가로돈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주인공급 괴수..

#살아있다 영호 소개

2020년 6월 24일 개봉된 한국 영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일형 감독 데뷔작. 맷 네일러가 2011년에 쓴 시나리오 'Alone'을 원작으로 했다. 변경 전 제목은 '#얼론(#Alone)'으로 같은 각본가가 쓴 원작 시나리오 및 미국 영화의 제목과 비슷했다. 5월 18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6월 말 개봉 예정을 알렸다 포스터 등장인물 유아인 - 오준우 박신혜 - 김유빈 이현욱 - 상철 전배수 - 마스크남 줄거리 준우는 늦게 일어나 방에서 나온다. 차가운 물로 목을 축인 뒤 외출하니까 시장을 봐두라는 어머니의 메모와 돈봉투를 보고 피식 웃은 뒤 게임 배틀 그라운드를 시작하는데 심상찮은 채팅 메시지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TV를 보..

영화 테스 소개

원제는 더버빌 가의 테스(Tess of the D'Urbervilles [1])로 부제는 '순결한 여인'. 국내에는 테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891년 발표되었으며 토머스 하디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진다 줄거리 날품팔이인 존 더버필드의 장녀 테레사(테스)는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무척 아름답고 순수한 처녀다. 어느 날 자기 집안이 사실은 옛날의 명문가인 더버빌의 후손임을 알게 된 아버지의 허영에 의해 테스는 떨어진 곳에서 사는 부유한 친척 알렉 더버빌의 집에 하녀로 일하러 가게 된다.[2] 바람둥이인 알렉은 테스를 본 순간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에게 끈질기게 구애한다. 결국 어느 어두운 밤, 숲속에서 테스는 알렉에게 강간당하여[3] 임신하게 되고 알렉은 그녀에게 자신의 정부가 될 것을 제안하지만..

컨테이젼 영화 소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한 신종전염병 유행에 따른 인간의 공포와 사회적 혼란을 그려낸 할리우드 영화. 전염병 아포칼립스 작품중에서도 과학적 고증과 현실묘사가 매우 뛰어난 수작으로 꼽힌다.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사태 그리고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덕택에 상영이 끝난지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2020년 3월 초 기준으로 유튜브 영화 최고 매출에서 겨울왕국2, 기생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영화 소개

2020년 4월 10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한국 영화로, 희망이 없는 국가 현실 속에서 위험한 범죄를 계획하는 4명의 젊은이와 그들을 추격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추격 스릴러물이다. 10대 남자들의 세계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인 파수꾼으로 데뷔한 윤성현 감독이 9년여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시놉시스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은 가족 같은 친구들인 ‘장호’와 ‘기훈’ 그리고 ‘상수’와 함께 무모한 작전을 계획한다. 새로운 인생을 향한 부푼 꿈도 잠시 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면서 목숨마저 위협받게 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등장인물 ..

설국열차(영화) 소개 ! /리뷰

봉준호 감독의 5번째 장편 영화. 봉준호 감독의 첫 영어 영화다.[1]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를 원작으로 했다. 원작 만화와 영화에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거의 없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의 세계관에 매력을 느꼈고,[2] 그 세계관만을 따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실제로 원작 만화를 보면 별로 비슷하지 않다. 그나마 1권의 주인공 두 명이 열차의 앞으로 나아가긴 하는데, 영화와는 다르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앞 칸 사람들에게 불려서 온다. 일단 전체적인 틀은 1부와 가장 비슷하다. 영어권 배우들 및 한국 배우들을 주, 조연으로 기용하였다. 제작사는 모호필름[3]과 오퍼스 픽처스. 국내 배급사는 CJ엔터테인먼트이다. 미국 배급사는 와인스틴 컴퍼니.[4] 외국인 배우, 한국 탑스타, CG,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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