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코미디언. KBS 공채 21기로 데뷔했으며 "미녀 코미디언"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요즘 코미디 실력도 출중한 미모의 현역 코미디언들도 많지만 김지민이 공채에 뽑혔을 당시에는 미모 자체가 화제가 되었고, 여전히 미녀 개그우먼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실제로 김지민이 공채로 뽑혔을 때 외모 때문에 개그맨들이 난리가 났었고 그만큼 예쁨 받는 후배였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얼굴을 "개그우먼 치고 이쁜 얼굴"이라고 얘기한다. # 현재는 예능으로 전향했지만 꾸준히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춘다. 활동 2006년 '개그사냥' 으로 데뷔했다. 사실 학창시절에는 입담이 좋은 여학생에 지나지 않았을 뿐이었고, 개그사냥 오디션에 합격하기 전에는 평범한 미용사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