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골프 선수이며 2014년 KLPGA에 입회했다. 일부 호사가들에겐 안신애, 유현주와 함께 미녀골퍼 3인방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실력 또한 준수하다. 그래서인지 데뷔 때부터 '기대주'라 불리었다. 2018년 KLPGA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는 공동 2위까지 오르며 많은 골프팬들에게 '우승은 못 했지만 2018년에는 우승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심어주었고 결국 10월 28일 KLPGA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드디어 우승했다. 박결 선수 경력 국가대표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본격적으로 KLPGA 투어를 뛰기 시작한 가운데, 처음으로 크게 이름을 알린 때는 5월에 열린 '2015 NH투자증권 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