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기업인. 사건사고 1999년 1월 24일, 음주운전으로 걸린 후 측정을 거부해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맨 위의 소개글에는 1977년 데뷔라고 나오지만, 사실 저때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의 아역으로 잠깐 활동했을 시절의 이야기다. 본인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것으로 생각한다. 미혼이다. 본인의 이름 석자를 알린 아들과 딸에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했으나, 의료사고급 부작용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다. 눈꺼풀을 너무 많이 잘라서 눈이 감기지 않았을 정도라고. 이 수술로 얼굴이 너무 변해버렸다는 인식이 박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섭외요청이 전부 끊겨버렸으니 이 수술이 곽진영의 연예인 커리어를 끝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박하고 귀여운 시골소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