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의 국민의힘 소속 대표시의원. (제 7대, 8대 안양시의원) 약사 출신으로 안양 호계동에서 23년동안 약국을 운영했다. 이후 2014년, 2018년 지방선거 안양시 아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됐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불과 3,409표 차로 현직 안양시장인 최대호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정작 안양시의 비례의원 투표에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표를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김필여 후보 입장에선 아쉬운 결과이다.[] 이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의 뒤를 이어 안양시 동안구 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에 선임되었다. 김필여 의류 절도 사건 2022년 11월, 평촌의 모 아울렛에서 블라우스를 속에 껴입는 수법으로 옷을 훔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