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 전성기가 시작된 2011년 이후 10년 이상 꾸준하게 매우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노박 조코비치 플레이 스타일 날카로운 포핸드와 자타공인 완벽한 백핸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 최근에는 공격과 수비가 밸런스가 잡힌 약점이 없는 공수겸장 플레이어지만, 예전에는 수준급 방어력을 앞세운 카운터펀처였다.[] 독보적인 수준의 리턴을 보유하고 있어 압도적이지 않은 서브로도 최정상의 기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어그레시브 베이스라이너로서 네트로 나오는 일은 드물며, 그래서 네트플레이에서 에러가 가끔 있는 편이다. 대신 수비력이 아주 좋아서 어지간한 볼은 전부 다 쳐낸다. 2014년 이후로는 더욱 더 강력해져서 전성기의 나달 수준, 혹은 그 이상의 방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