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마산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였고,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를 하다가 엠넷 '톡킹 18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했다. 이 프로그램의 MC였던 신동엽은 이 프로에 출연했던 허경환과 성현주, 장도연의 가능성을 발견해 개그맨 공채를 권유했고, 셋은 나란히 KBS 22기 개그맨 공채에 합격했다. KBS 공채 개그맨들 중에서 상당히 잘 생긴 편에 속한다. 애매한 캐릭터들로는 초기, 크게 빛을 보지 못하다가 유행어 + 복근 자랑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몸매도 상당히 글래머러스하다. 복근도 선명하고 특히 가슴근육이 굉장히 크다. 본인도 가슴이 너무 큰게 콤플렉스라고 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