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의 줄임말. 본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시절부터 문재인의 콘크리트 지지층들이 문재인을 지지하며 스스로를 지칭하던 긍정적인 의미의 유행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후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상황이 되자 반문 진영에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 불공정, 내로남불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멸칭으로 자리잡았다. 과거에는 문재인의 콘크리트 지지층들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단어였지만, 현재는 반문 진영에서 문재인 지지자를 조롱하는 말로 쓰이게 된 것이다.[] 아예 '대가리 깨진 문재인'이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나올 정도. 그리고 지금은 대깨X라는 변종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유래 이 단어는 여성시대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