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10대 시절인 1990년대 후반부터 음악 방송 MC를 맡고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커리어 초창기엔 무수한 안티에 어마어마하게 고생했고 2000년대 중반 암흑기까지 겪는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재기에 성공했고 덩달아 이미지도 호감형으로 바꾸는데 성공해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다. 지적이고 차가운 역할의 배역을 많이 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르고 상냥하며 배려심이 깊은 성격이다 김소연의 태몽은 아버지가 가져다 주신 씨앗을 어머니가 심는 것이었다. 물을 주니까 나무 한 그루가 쑥쑥 자라더니 하얀 목련을 피워냈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 꽃이 너무 예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꿈을 깼다고 한다. 태몽 때문에 딸일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