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청년위원장이기도 했다.[1] 20대 총선에서 부산 연제구에 도전해 당시 연제구에서 국회의원직을 두 번 역임한 현역이자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를 51.6%의 득표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후 2018년 8월 25일에 열린 전당대회에서는 당 최고위원으로도 선출되기도 했다. 지역구 선거에서 당선된 제20대 국회의원들 중 가장 젊으며[2][3], 1990년 3당합당 이후 부산에서 당선된 역대 민주당계 정당 의원들 중 사상구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낙선 경험 없이 한 번에 당선된 희귀 케이스다. 1977년 2월 6일에 태어났으며 부전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개금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법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