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대학생활을 2년 하며 작사작곡 동아리 등 동아리 활동만 4,5개씩 하다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음악을 하기 위해 버클리 음대에 지원해 합격했다. 버클리 음대에 원서를 내 지원한 뒤 한 달간 준비해 한 번에 합격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다룰 수 있는 악기는 건반, 어쿠스틱 기타, 색소폰, 클라리넷, 베이스, 드럼 등 이며 공연에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0년부터 1년 6개월동안 버클리 음대에 다녔으나 비싼 학비와 부정교합 때문에 휴학하고, 노래를 그만둘까 생각하며 귀국했다고 한다. 담당 교수도 "턱을 고치지 않고선 노래가 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할 만큼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