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이다. 2016년에 서영택 대표 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설립한 이래 2023년 7월 기준으로 한국 내에서 월정액 도서 서비스 중 최고 수준인 약 14만 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 2021년 9월, KT그룹이 인수했다 밀리의서재 특징 도서 구독형 서비스로 성공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전에도 네이버북스 자유이용권(2011~2018) 같은 정액제 서비스가 있었지만 성공한 사례가 없었는데, 밀리의 서재가 유의미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리디는 리디셀렉트, YES24는 북클럽, 교보문고는 SAM이라는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 상품은 총 4종이며, 크게 전자책, 전자책 +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열람 권한으로 나뉘며 각각 월, 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