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스페인 출신의 테니스 선수. 역대급 테니스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자 테니스계 빅 3 시대를 연 주인공이자 남자 테니스 역사상 단 두 명 뿐인 골든 슬래머이기도 하다.[] 응원할 때 쓰이는 구호는 VAMOS RAFA. 2003년 말부터 투어급 경기에 참여하여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05년 19세에 이미 정상급의 선수가 되어 2022년 현재까지 16년이 넘도록 위상을 지키고 있다. 코트 가리지 않고 전부 최정상급이지만, 그 중에서도 클레이 코트에선 무적포스를 풍기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롤랑 가로스(프랑스 오픈)에서 거의 신[] 2020년 롤랑 가로스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무려 단일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13회 우승(La Decimotercera)을 달성하였다. 덕분에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