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도,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본명보다 추성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다. 한국 이름 추성훈(秋成勳)으로,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높다. 일본에서는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를 선호하지만, 한국에서는 풍운아로서의 순수함을 선호했다. 그리고 한국 이름 추사랑의 아버지로서의 인기가 높다.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를 꿈꾸며 조국에 왔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파벌에 부딪혀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선수임에도 꾸준히 조국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그의 순수한 이미지를 좋아한다. 반면, 일본에서는 종합격투기에서 유도를 베이스로 하는 그의 카리스마적인 이미지[10]를 좋아한다. 그래서 사쿠라바 사건 때도 일본 팬들이 아키야마를 까자[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