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다이빙 선수이며, 박태환 이후 8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수영 선수이다. 선수 경력 천상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던 해에 만 14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였다. 하지만 경험의 한계로 23위(최하위)에 머무르며 첫 올림픽을 마감하였다. 무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해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슬럼프를 겪었으나, 2017년 전국체전에서 다이빙 종목 4관왕에 오르며 다시 재기에 성공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울산광역시청에 입단하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였다.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아시안 게임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 때부터 수영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