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게임 원화가 김형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를 거치며 이름을 알렸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가 엔씨소프트에서 퇴사하고 나오며 설립한 회사로, 첫 출시작은 2016년 라인게임즈(舊 넥스트플로어)와 협업해서 제작한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출시 직후인 2016년에는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크게 흥행하였다. 2018년 위메이드 측의 100억대 규모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데차 이후로 6년만에 2022년 11월 4일 승리의 여신: 니케를 발매하였다. 또한 현재 준비중인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유통을 소니가 맡게되었다. 2022년 12월 텐센트가 지분 20%를 취득하였다.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