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과 야구 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최진실을 그리워하고 최진실 가족들에 대해 연민의식을 느끼는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지만, 후술할 외할머니와의 사건, 학교폭력 가해 사건으로 상당한 비판도 받고 있다 외할머니 정옥숙, 어머니 최진실, 외삼촌 최진영, 오빠 최환희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며 컸다. 최진실은 아들, 딸과의 알콩달콩 일상을 방송에 자주 공개하고 최진영도 최환희와 최준희의 아버지 역할을 하면서 본인 미니홈피에 최준희 사진을 게시해 놓고 최준희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다고 하며 최준희한테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최진실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최환희, 최준희를 살뜰히 보살피기 위해 최환희는 정옥숙이, 최준희는 박진희[]가 각각 맡도록 해서 운용의 묘를 살린다. 정옥숙, 박진희 모두 200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