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 함양과 군산[1]에 공장이 위치하며, 천연가스버스, 전기버스, 전기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한다. 기업역사 1998년 신소재 전문 기업이였던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에서부터 시작하였다. 2005년부터 저상버스를 개발하여 2009년에 프리머스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밀양의 임시 라인에서 생산되었다. 2014년 프리머스의 후속 화이버드를 내놓게 되면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 공장을 마련하여 이전하였다. 2015년 10월에 중국의 타이치 그룹이 한국화이바의 버스제조 사업부를 인수하여, TGM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법인을 설립한다. TGM의 의미는 타이치 그린 모터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타이치 그룹이 경영 악화로 위기를 겪자, 2017년 1월에 지분 전량을 외주제작 회사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