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77대 총리로 2019년부터 재임 중이다. 2022년 7월 7일 사임 의사를 발표하였다. 총리직 재임 이전에는 런던 시장, 외무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본래 언론인이었으나 영국의 보수당 소속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끄는 보수당 그림자 내각의 고등교육부 장관을 맡은 바 있으며,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런던 시장을 역임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찬성파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영연방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로부터도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테레사 메이 내각의 외무영연방부(이하 외무부) 장관을 맡기도 했다. 2019년 7월 24일, 테리사 메이의 뒤를 이어 영국 총리로 취임했다. 헝클어진 금발이 트레이드마크이며[], 앵글로색슨 혈통과 함께 독일계[] + 프랑스계[] + 터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