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배우. 2018년 tvN 드라마 빅포레스트로 데뷔한 뒤 2019년 조선생존기에 출연했다. 그 이후 부천국제영화제에 출품하는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2022년 8월 29일 사망했다. 유족인 오빠가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부고와 함께 유서를 공개한 것을 추정컨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고인은 유서에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어.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어. 근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가 않았어."라는 문구를 쓰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지만 결국 꽃피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사망 배우 유주은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