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검사.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이자 현재 대검찰청 차장검사 겸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전남 보성 출신으로, 중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27기로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그는 수원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부장검사,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원과장 및 수사지휘과장(舊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2•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역임한 정통 특수통 계보를 탔다. 2005년 서울중앙지검에서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등을 수사했다. 2007년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로 윤석열과 함께 삼성 비자금 특검에서 함께 근무했다. 2011년에는 대검 중수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