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감독. 문소리 배우 활동 1999년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신하균과 공연한 〈사랑의 힘〉이라는 단편영화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되지 못했다. 이후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함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2002년 같은 감독(이창동)과 남자주연배우(설경구)와 함께 한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4]을 연기했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게 되면서 여러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으로 인정받는다. 2004년에는 송강호의 제안으로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하여 흥행 배우의 반열에도 올라섰다. 그 이후로는 흥행과 거리가 있는 작품들에 주로 출연해 왔으나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손익분기점을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