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둘째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중,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단막극과 단막 드라마를 거치면서 연기내공을 쌓았고, 젊은 시절에는 주로 인텔리나 멜로드라마에서 실장님 포지션 역할을 많이했다. 현재까지 MBC 아파트, 여명의 눈동자, 영웅시대, KBS 야망의 전설, 불멸의 이순신, 공주의 남자, SBS 여인천하, 야인시대, 자이언트 (한명석 역),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각종 드라마에서 명품조연으로 크게 활약하였다. 이효정 데뷔와 초기 활동 이효정은 1983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드라마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