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타드 드 랭스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다. 이토 준야 플레이 스타일 이토 준야의 최대 장점은 준족이 많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최강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주력. 50m를 약 5초에 주파하는 주력으로서 측면을 흔들 수 있는 솔로 플레이에 능한 크랙으로, 공이 없을 때의 직선적인 달리기뿐만 아니라 드리블 중에도 가속력이 죽지 않는다. 축구선수가 달리기 빠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토 준야처럼 공을 단 상태로도 압도적으로 빠르다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 빠른 발 하나만으로도 우측면을 혼자서 붕괴시킬만큼 위협적이지만, 개인 기술도 갖추고 있어 테크니컬한 플레이에도 능하다. 빠른 발을 이용한 치달에 개인기술까지 겸비해 드리블을 시도하기에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굉장히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