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정모 군이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뒤늦게 밝혀지고, 사건 당시 후술할 정순신 본인의 대응도 문제가 있어 논란이 된 사건이다. 사건의 피해자는 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 학교폭력 사건은 2017년에 일어났으나, 정순신이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당일인 2023년 2월 24일 KBS의 보도를 통해 재조명되었다. # 결국 논란이 재점화되자 정식으로 취임하기 하루 전인 2월 25일에 사의를 표명했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임명을 취소했다 2017년 당시 정순신 변호사의 고등학생 아들이 동급생을 1년 가까이 괴롭혔다는 사실이 2023년 2월 24일 KBS NEWS의 단독 보도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정순신의 아들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해왔는데 정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