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제7대 국무원 총리이었다. 2012년 제18차 중국공산당 당대회에서 원자바오의 뒤를 이어 중국 국무원 총리로 지명된 사람이었다. 1955년 7월 1일생으로 안후이 성 출생. 태자당인 시진핑과 달리 후진타오가 있던 공산주의 청년단(공청단) 출신이며, 베이징대를 중국공산당의 정치적 배경으로 두는 사람이었다. 원래 후진타오의 후임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에 이 사람이 될 수 있었지만, 장쩌민의 상하이방의 격렬한 반대에 밀려 결국 태자당의 시진핑이 국가주석이 되고 이 사람은 총리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공산당 서열 2위[]로 나름대로의 권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2013년 3월 15일 중화인민공화국 양회(两会)[]에서 정식으로 국무원 총리가 되었으며, 10년 임기를 보내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