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내야수. 배지환 선수 경력 많은 한국인 마이너리거들의 무덤이었던 더블A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유망주 중의 유망주들의 무대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파견되어 올스타, 즉 폴스타로 뽑힌 후 이듬해 트리플A에서 규정타석 3할 포함 공수주 모든 면에서 스텝업한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였다. 팬그래프와 ESPN, MLB닷컴 기준 피츠버그 팜 유망주 랭킹 11위에 올랐다 배지환 타격 일반적으로 배지환의 이미지는 전형적인 발 빠르고 컨택 좋은 좌타 슬랩히터 이미지가 강했고 2019년까지만 해도 실제로 그랬지만, 2021년부터는 장타를 대폭 늘려가며 현재는 중거리 내지 중장거리 타자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펀치력이 늘었다. 최대 장점은 역시 컨택. 마이너 초기 시절부터 꾸준히 현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