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Ⅱ는 대한민국의 지대공 미사일로 천궁의 후신이다. 대한민국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에서 운용한다. 한국형 패트리어트로 불린다. 북한의 탄도탄 위협이 커짐에 따라 탄도탄 요격을 위한 성능개량형 개발이 거론되었다. 정확한 제원은 2015년 2월 기준 공개된 바 없으며 몇몇 언론의 추정치가 있으나 이 추정치를 전부 종합하면 사거리는 짧고 도달고도는 지나치게 높은 괴상한 미사일이 된다. 다만 이는 탄도탄 요격 가능 사거리/고도와 항공기 요격 가능 사거리/고도가 혼재되어 벌어진 일일 수 있다.[3] 발표된 몇 가지 논문을 종합하면 PIP은 사거리 연장보다는 가속력과 반응성을 높여서 탄도탄을 요격하는 형태로 보이며 근접신관을 빼는 등, 여러모로 미국의 PAC-3 ERINT와 유사한 물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