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시사평론가이자 언론인, 영화제작자며, 작가다.[5] 인터뷰어, 딴지일보의 창립자이자 종신 총수이기도 하다. 성향 및 사상 친이재명계이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쪽으로[6], 다른 이들이 주장과 행동 사이의 괴리를 지적하면 이를 굳이 부정하지 않는다. 또한 북유럽식 사민 - 자유주의에 우호적으로, 노회찬, 심상정, 이정미 등 정의당 정치인들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극도의 진영론자, 정확히는 국민의힘에 반대하는 의견을 고수한다. 직업정치인부터 정치 고관여층 시민에 이르기까지 진영론자인 경우는 많으나, 김어준은 그러한 진영론의 정당성을 공공연히 주장하는 편이며, 진영의 범위 또한 상당히 넓게 잡는다. 한 마디로 국민의힘을 잡을 수만 있다면 웬만해선 그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