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 주니어 시절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특급 유망주였고, 시니어로 올라서자마자 2015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를 평정하면서 쇼트트랙 여제, 포스트 진선유라는 수식어가 붙여졌다. 이미 20대 초반의 나이에 쌓은 커리어만으로도 전이경-진선유 계보를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레전드 반열에 올랐으며, 기량면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선수 그외정보들 배우 류혜영과 외모가 닮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로 참여한 이정수의 주장에 의하면 최민정이 자신의 개그를 가장 재밌어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더불어 최민정의 표정이 밝아진 것도 다 자신의 덕이라고 한다. 대회에서 아웃 코스 추월을 하는 모습에서도 드러나지만[10], 신체 능력이 상상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