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탁구 선수다. 장우진 주니어 시절 초등학생 때 탁구를 시작해 중학생부터 기량이 급성장했다. 한국 남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낙점을 받았다. 2009년 한국선수권 단식에서 우승한 후, 2010 카데트 아시아선수권 단식도 제패했다. 당시 반대쪽 대진에서 상대를 압살하고 올라온 중국의 주린펑을 결승에서 간단히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후 주니어 레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 단식에서 중국 선수들을 4강-결승에서 연달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복식에서도 주니어 세계선수권 & 주니어 아시아선수권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장우진 선수 활동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 출전해서 준결승까지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장우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