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호[] 회장 일가가 운영하던 유가공 업체다. 전신은 1978년 설립된 롯데햄 & 롯데우유로, 원래는 롯데그룹 소속이었으나 신준호가 자신의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유가공 사업만 정리해서 나오게 된다.[] 2007년 4월 유제품 부분만 독립하였다.[] 독립 이후에도 롯데우유로 두다가 상표권 문제로 인해 2009년 푸르밀이 되었다. 음료수도 생산했다. 2017년 중에 범롯데가 형제 기업인 농심그룹과 손잡고[4] 협업 제품인 바나나킥 우유를 선보였고 유통 및 판매망은 농심그룹이 책임졌다. 적극적인 유통망 공략으로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브랜드로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가격으로 승부하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가공유나 요구르트의 원유함량이 낮은 편이다. 푸르밀 사업종료 3년 이상 지속된 적자로 인해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