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Roman 일본의 이시카와현에서 개발된 포도의 한 품종이다. 2016년에 한 송이가 1,400만원대의 경매가에 거래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한국으로 모종의 경로로 유출된 뒤 무단 재배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술. 루비로망 로열티 문제 2022년 11월 기준의 상황으로만 보자면, 이시카와현이 해외 상표권 등록을 하지 않고 6년이 지나 자유롭게 재배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를 뒤늦게 파악한 일본 지자체 당국에서 한국 내 상표권 등록에 나섰는데, 만약 등록된다고 해도 다른 상표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아서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