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변호사, 전 정무직공무원. 친노 출신 친문 핵심 인사 중 한명으로 꼽힌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감사원 감사위원, 청와대 민정수석을 역임했다. 전남 보성군 출신으로 마포중학교, 광주 전남고등학교(13회)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1987년 제29회 사법고시에서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곧바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다. 법무법인 내일 대표를 맡았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안희정의 불법대선자금 사건 당시 전해철과 함께 안희정의 변호인을 맡았었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