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이다인 활동 데뷔 전부터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었으며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고 극중 이기광과 함께 연기를 선보였으며 예쁜 비주얼과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정확한 발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5년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간호사이며 짝사랑을 하는박효정 역을 맡으며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의 수연 역을 통해 반류 역의 도지한과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7년 말에서 2018년 초까지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에서 친서민적으로 변모해가는 최서현 역을 맡으며 조연인데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