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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축구선수)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9. 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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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12년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세리에 A 4회 우승과 UCL 1회 준우승을 경험하며 골든보이, FIFA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 등에 선정되며 포텐을 터뜨렸고 201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기록하며 복귀하여 UEL 우승을 경험했고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6시즌 간 활약한 뒤 2022년 유벤투스로 다시 복귀하였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14 월드컵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조국의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폴 포그바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의 모든 연령별 대표팀에 참가하였다. 16세 이하팀에서는 주장을 맡아 에게 컵과 투르누아 뒤 발드마르느를 우승했고, 17세 이하팀에서는 2010년 UEFA U-17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우승시키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약관 20세의 나이에 유벤투스와 프랑스 중원의 희망으로 올라선 포그바는 2013년 3월 22일, 조지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프랑스 성인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공식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같은 해 9월 10일,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두며 프랑스 국대 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폴 포그바 어린 시절과 스타덤에 오르다



1993년 3월 15일 프랑스 Lagny-sur-Marne에서 태어난 Paul Labile Pogba는 어린 나이에 축구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니 출신의 가정에서 자란 Pogba의 축구 스타덤을 향한 여정은 지역 클럽인 Roissy-en-Brie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곳에서 그의 천부적인 재능은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존경받는 Le Havre AC 아카데미에 합류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잠재력을 선보였습니다.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돌파구



Pogba의 큰 전환점은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청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면서 찾아왔습니다. 그의 순위는 눈부시게 발전했고, 그는 2011-2012 시즌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밑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의 경력을 정의하게 된 것은 2012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로 한 그의 결정이었습니다.



폴 포그바 유벤투스: 스타의 탄생



더 많은 플레이 시간과 기회를 찾기 위해 Pogba는 2012년 유벤투스로 과감하게 이적했습니다. 그가 진정으로 세계적 수준의 재능으로 꽃피운 곳은 토리노였습니다. Pogba의 신체적 능력, 기술적 능력, 비전의 결합은 그를 세리에 A에서 지배적인 세력으로 만들었고, 유벤투스가 클럽에 있는 동안 수많은 국내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유럽 최고의 클럽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



2016년, 폴 포그바는 당시 세계 기록적인 이적료를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왔습니다. 이 움직임은 그의 초기 클럽 시절의 잠재력을 기억했던 유나이티드 팬들로부터 엄청난 흥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포그바의 두 번째 활약은 결정적인 골과 어시스트를 포함해 눈부신 순간들로 기록됐다. 그러나 이는 불일치 기간으로 표시되어 팬과 전문가 모두 사이에 의견이 분열되었습니다.



폴 포그바 플레이 스타일



폴 포그바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그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심지어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그의 신체적 능력, 드리블 능력, 시력은 그가 경기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게 해줍니다. 포그바는 수비를 가르는 패스를 골라내는 능력과 장거리 슛을 선호하는 능력으로 인해 상대 팀에게 끊임없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폴 포그바 경기장 밖에서



축구 경기장 외에도 포그바는 독특한 스타일 감각과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헤어스타일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경기장 밖에서도 그는 자선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폴 포그바 장점

포그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화려하고 유려한 온더볼 플레이. 큰 몸집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유연하고 민첩한데, 개인기도 뛰어나 상당히 화려한 드리블링을 보여준다. 엘라스티코, 라 크로케타, 마르세유턴 등 고난이도 개인기와 창의적인 볼터치를 갖추었는데, 온더볼 상황에서 본인의 장점을 살려 탈압박과 패스로 팀 공격을 풀어낸다. 이 때문에 팬들이 농담 삼아 흑인 지단이라며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지단처럼 볼을 오랫동안 소유하는 스타일이지만 지단처럼 경기장 전체를 아우르는 조율 능력이나 깔끔한 탈압박은 없다.

패싱력도 포그바의 장점 중 하나로 장단패스 가리지 않고 훌륭하게 구사하는데, 특히 피치를 한번에 가로지르는 레이저 롱패스는 트레이드마크이자, 역대 미드필더 중에서도 정확도와 위력이 최상위 티어이다. 발목 힘이 굉장히 좋아서 롱패스뿐만 아니라 강력한 중거리 슈팅 능력까지 갖췄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위에 서술된 장점들이 폭발하면서 상대팀을 관광 보내고 자신의 스페셜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며[13], 지단처럼 압도적인 키핑 능력으로 볼을 지키면서 2선과 3선 사이에서 볼을 운반하고 연결하는데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특이한 페널티 킥 동작으로 유명하다.# 무려 9초간 26걸음에 걸쳐 찬 적도 있으며 과도한 동작이라는 비판도 일부 있다. 물론 일반적인 방식으로 페널티 킥을 못 차서 저러는 건 아니고 평범하게 차도 잘 성공시키며 UEFA 유로 2020 16강전 승부차기에서는 매우 빠른 동작으로 골대 상단에 정확히 찔러 넣는 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폴 포그바 단점

장점만큼 단점도 도드라지는데, 우선 오프 더 볼에서 수비 가담이 부족하다. 폼이 최고조를 찍었던 유벤투스 시절에는 상대팀이 공을 탈취하고 역습할 때 아르투로 비달과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귀신 같이 달려와서 기가 막힌 포지셔닝을 해주니 포그바가 설렁설렁 뛰면서 대충 위치 잡고 수비하는 시늉만 해도 문제가 별로 없었다. 오히려 수비로 인한 체력 소모를 줄여 공격할 때 더욱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선수들의 보조가 없으면 오프 더 볼 움직임에서 포그바의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팀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선 공기화되는 단점도 있다. 거기에 볼을 오래 끄는 특성상 턴오버가 많은 경기에는 역적이 되기도 하며, 경기를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조율하거나 빌드업하는 노련미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있다. 실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기점으로 프랑스 대표팀이 성공한 것도 앙투안 그리즈만이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하면서 포그바의 빌드업과 플레이메이킹, 조율을 분담했기 때문이다.

이런 약점들 때문에 유벤투스처럼 3미들에 포그바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고 공을 빠르게 순환할 수 있는 선수를 배치해 약점을 상쇄하거나, 프랑스의 은골로 캉테와 블레즈 마투이디처럼 헌신적인 수비가 가능한 선수가 파트너를 했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것이다. 유벤투스 1기 시절에는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나, 맨유 입단 후 6시즌 중에서 리그 30경기 이상 소화한 시즌은 16-17 시즌과 18-19 시즌 뿐이며, 모든 대회 총합 40경기 이상 소화한 시즌도 16-17 시즌, 18-19 시즌, 20-21 시즌에 불과하다. 사실 18-19 시즌까지는 유리몸이라는 평이 적었으나, 19-20 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히 유리몸으로 전락했다. 그리고 유벤투스로 복귀한 22-23 시즌에 모든 대회 총합 단 10경기 출전에 그치며 전설의 포켓몬이 되고 말았다.

유벤투스 시절에는 앞으로 10년은 축구계를 휘어잡을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였으나 커리어가 진행될수록 완성형 선수로 거듭나지 않고 약점만 부각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가 지적한 것처럼 안좋은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가 보여주는 마법같은 플레이들이 사실은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비판의 주요 논지이다.[] 여기에 포그바의 최대 단점은 전술적으로 보조가 많이 필요한 까다로운 선수라는 점도 있지만, 팀의 위기 상황에서 팀을 구해내는 멘탈리티를 가진 선수가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팀이 잘되는 날에 포그바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눈이 호강하는 수준으로 본인도 흥이 돋아 중원을 씹어먹곤 한다. 하지만 팀이 잘 안풀리는 날에는 '쟤 게임 던지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의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다. 팀이 못할 때 유독 독보적으로 못하는 모습 때문에 더 부각되는 면도 있다. 본인의 동기부여에 따라 경기력의 편차가 커지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뜻대로 경기가 안 돌아갈 때 활약상이 매우 안 좋아지며 이적료가 거의 9000만 파운드에 달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결론



폴 포그바의 경력은 그의 뛰어난 재능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능력을 입증합니다. 프랑스의 젊은 유망주에서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그의 여정은 우여곡절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그가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Pogba는 계속해서 매력과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경기장에서의 빛나는 선수는 경기장 밖에서의 수수께끼 같은 인물과만 짝을 이룹니다. 논란과 토론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폴 포그바(Paul Pogba)가 앞으로 수년 동안 축구 역사의 연대기에 기억될 축구의 거장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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