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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16

브루나이에 대해알아보자

동남아시아 유일의 전제군주제 국가로 아직까지 술탄이 모든 실권을 쥐고 있으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슷하다. 헌법과 정부가 없는 율법 체제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달리 명목상 헌법과 정부가 있기는 하지만 왕가가 겸임하고 있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국교는 이슬람교, 군주의 칭호는 술탄이다.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Bandar Seri Begawan). 인간개발지수가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으며, 국제통화기금이 선정한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GDP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국가이다. 산유국이라 국가에 돈이 매우 많은 덕인데 이 돈으로 스웨덴 등 잘 정비된 복지 제도로 유명한 몇몇 국가와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복지를 제공한다. 앞서 언급한 인간개발지수가 동남아 2위로 높다고는 하..

솔로몬 제도에 대해알아보자

오세아니아 멜라네시아에 있는 국가. 찰스 3세를 자국 군주로 삼고 있는 영연방 왕국의 일원이며, 수도는 과달카날 섬에 있는 호니아라(Honiara). 한국의 대략 1/8 정도의 땅에 68만 명이 살고 있다. 2011년 UN이 지정한 세계 최빈국 중에 하나이다. 국명의 어원은 솔로몬 왕. 오세아니아에서 4번째로 큰 나라다. 솔로몬 제도 언어와 종교 언어는 약 80종류가 사용되지만 공용어는 영어다. 그 외에도 영어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피진인 솔로몬 크리올어도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국민은 기독교를 믿으며,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신앙도 조상 숭배차원에서 일부 지켜지고 있다. 솔로몬 제도 역사 원래 70여 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멜라네시아인들이 살고 있었다. 1568년 스페인의 항해가인 알바로 데 멘..

온두라스에 대해알아보자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 수도는 테구시갈파(Tegucigalpa).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스페인어에서 H는 묵음이므로 '혼두라스'가 아닌 '온두라스'라고 읽는다. 중앙 아메리카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온두라스는 풍부한 문화 유산, 숨막히는 자연 경관, 따뜻하고 환영하는 정신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숨겨진 보석은 모든 유형의 여행자에게 다양한 매력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대 유적과 깨끗한 해변에서 활기찬 도시와 울창한 열대우림에 이르기까지 온두라스에는 모두를 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온두라스를 꼭 방문해야 할 목적지로 만드는 매혹적인 경이로움을 탐구할 것입니다. 온두라스 역사적, 문화적 경이로움 온두라스는 한때 이 지역에서 번창했던 고대 문명을 보여주는 ..

중국에 대해알아보자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 또는 중국(中国)은 아시아의 중국 대륙에 위치한 국가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 체제는 대외적으로는 민주집중제인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중국 공산당이 일당독재하는 권위주의 국가이다.[] 수도는 베이징(북경:北京)이다.[] 일반적으로 동아시아의 국가로 간주되지만 영토가 넓은 편이라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국가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대만과의 양안관계 마찰, 홍콩과의 마찰, 위구르 및 티베트와의 민족 문제를 안고 있다. 중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자국만이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통 정부임을 선언하고 있다. 이는 대만 지역에 대한 통일의식을 반영한다.[] 대한민국은 중화민국을 중국의 정통 정부로 인정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지 않았으나,..

이란에 대해알아보자

서아시아의 이슬람 공화국으로 수도는 테헤란(تهران, Tehran)이다. 종교 국가로서 국교는 시아파 이슬람이며, 정치 체계는 최고 지도자인 라흐바르의 하위에 명목상으로 삼권분립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로서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준한 법률 체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란 헌법에는 시아파의 마흐디[]가 재림할 경우, 마흐디에게 국가통치권을 양도한다는 구절이 있다. 이란 정치 "이슬람 법학자 통치체제"라 불리는 특유의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 중동에서 몇 안 되는, 선거로 평화적인 정권 교체가 가능한 공화제를 채택한 나라다. 물론 정교분리가 안 되어있어 이슬람 최고 지도자가 왕인마냥 정치에도 간섭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긴 하지만, 이슬람 최고 지도자도 일단은 국민들이 선거로 뽑은 의원들..

프랑스에 대해알아보자

프랑스 공화국 (République française), 약칭 프랑스 (France)는 대서양과 지중해에 걸친 서유럽의 본토와 전 세계 대양에 산재한 다수의 해외 영토로 구성된 공화국이다. 영국, 독일, 러시아와 함께 유럽의 강대국이며, 유럽에서 3위 이내 순위권에 들어가는 경제 대국이자 선진국이다.[]비옥하고 광활한 영토에서 비롯된 생산력과 인구를 바탕으로 프랑크 왕국 때는 동로마 제국과 더불어 유럽의 패권을 다투었고 분열 이후 프랑스 왕국 시절에는 신성로마제국과 유럽의 패권을 다투었으며, 영국이 18세기부터 대두한 후에는 영국과 세계 각지에서 겨루며 패권을 다투었다. 상당히 단순하게 이야기한 것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만큼 강력했던 것은 맞다고 할 수 있다.[] 면적은 본토 551,695km², 해외..

잉글랜드에 대해알아보자

영국을 이루는 네 개의 구성국 중 하나로 영국 영토의 절반, 인구의 5/6를 차지하고 있고 중앙 정부도 여기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영국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며 'English(영어)'도 정확히는 '잉글랜드어'다. 축구나 럭비 같은 자부심이 대단한 종목들은 국가 대항전에서 지역별로 따로 나온다. 그러나 올림픽은 축구와 럭비 모두 단일 팀으로 참가한다. 현대축구를 만든 축구 종주국 이다. 잉글랜드 역사 게르만족의 일파인 앵글로색슨족이 원주민이었던 켈트계 브리튼족들을 침략해 칠왕국을 세운 것이 잉글랜드의 시작이다. 그 전의 그레이트브리튼 섬 중남부에 있었던 브리타니아는 로만 브리튼으로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고 친 로마파 켈트계 원주민인 브리튼족들이 살고 있었다. 5세기에 제국 밖의 게르..

일본에 대해알아보자

일본국(日本国)[], 약칭 일본(日本)은 동아시아의 일본 열도와 오세아니아의 북부 일대[]에 위치한 국가이다. 일본 열도는 혼슈, 규슈, 시코쿠, 홋카이도 등 주요 4개 섬과 부속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국호인 일본국은 1945년 포츠담 선언에 서명한 이후 1947년에 시행된 일본국 헌법에 의해 성립되었다. 일본은 정치적으로는 양원제 의원내각제인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일본국 헌법 제1조에 따라 '일본국의 상징'이자 동시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인 천황이 국가원수의 직무[]를 맡으며,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어 참의원(상원), 중의원(하원)으로 구성되는 일본 국회가 병존한다. 정부의 수반은 국회의원 가운데에서 선출되는[] 내각총리대신이 담당하며, 일본의 총리는 국가행정의 책임자로..

스페인에 대해알아보자

남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전성기 시절에는 무적함대로 대표되는 강력한 해양 국가이자 대영제국 이전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까지 여겨졌던 세계적인 열강이었다. 북쪽으로는 프랑스와 안도라, 서쪽으로는 포르투갈, 남쪽으로는 모로코와 지브롤터와 인접하고 있다. 수도는 마드리드(Madrid). 마드리드의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6,661,949명이다. 국토 면적은 505,990㎢, 인구는 2018년 기준으로 46,745,611명이다. 근대 이후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 비해서는 인구가 많은 편이 아니었지만 상당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었다.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브라질을 뺀 남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일대의 여러 섬, 필리핀, 괌, 북마리아나 제도 등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많은 ..

스위스에 대해알아보자

헬베티아 연방 혹은 스위스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오스트리아에 비해 영세중립국으로 잘 알려진 국가다. 헌법상의 수도는 따로 없지만 연방의회와 국제기구가 많이 위치한 베른이 사실상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대 도시는 취리히.[] 인구는 8,544,000명이다. 지정학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중부유럽으로, 정치경제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서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유럽 연합(EU) 국가는 아니다.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가입국이지만, EFTA에 가입한 다른 국가(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와 함께 EU에 가입을 안했었다. EU 가입신청시 광속으로 승인이 날 만한 국가이지만, 영세중립국이라는 명목으로 EU 가입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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