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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12.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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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1977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 아버지 전민식과 어머니 사이에서 무매독자로 태어났다. 큰아버지 전무식 박사는 한국 최고의 이론화학자이자 물(水) 박사로 유명했던 분이다.[] 부친 전민식이 판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무릎팍도사에 나와 밝히길 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경영학 전공하신 일반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아무튼 여러모로 엄친아로 불릴 만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멘사 회원이라는 기사도 있었으나, 2011년 5월 8일 남자의 자격에서 잘못된 보도라고 본인이 밝혔다.[]

그가 아나운서를 지망하게 된 계기는 대학 선배 손범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어릴 적부터 꿈을 키웠다고 한다. 정확히는 꿈을 품은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가 연세대학교[]를 나왔으니 똑같이 연세대학교를 목표로 했고 결국 졸업장[]까지 땄다는 거다. 그리고 손범수처럼 연세대 방송국에 들어갔다. 정작 손범수는 장교로 복무했지만 전현무는 카투사에서 사병으로 복무했다. 이 때문에 손범수를 완벽하게 따라하지는 못했다.

2003년 말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했으나 1주일 만에 그만두고 바로 YTN에 입사,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공채 8기 앵커를 거쳤다. 그러다가 2006년 한국방송공사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는 등 언론고시계에선 전설적인 이력[]을 가졌다. 언론고시 준비생이라면 기자와 아나운서 모두를 합격한다는 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알 수 있다. 시사상식 시험과 면접 준비 정도는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문기자 시험을 위해서는 논술 및 작문시험을 준비해야 하며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서는 뉴스 원고 리딩과 카메라테스트까지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조선일보와 YTN은 메이저 언론사 중에서도 입사 경쟁률이 치열하고 시험 자체도 고난도로 소문난 곳이다.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했고, 연세대에서도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군대도 카투사 출신이다.[] 즉 고등학교, 대학, 군대에 있을 때까지 영어를 계속 했기에 영어 실력은 좋은 편이다.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나마 외국어 습득 쪽으로는 자신이 있다고 할 정도다. 그래서 영어가 나올 때는 웃기려고 하지 않고 진지한 편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이들이 영어의 뜻을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많이 얘기를 하거나, 윤현민 회원이 영어공부할 때는 문법책보다는 회화를 하라고 조언한 적도 있다. 학벌과 스펙을 볼 때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적일 것으로 착각되나,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 모습도 더러 보여준다.[]

군복무를 카투사로 서울 용산 미8군 부대 영내에서 근무했다. 정확한 소속부대 명칭은 AFN Korea 방송 송출을 담당하는 부대인 서울 용산 501 정보여단.

조선일보는 원래 YTN과 동시에 합격해서 1주일 먼저 출근 명령을 받아갔지만, 사내 문화가 본인과 맞지 않아 1주일 만에 퇴사했다. 전현무는 술을 잘 못하는데 조선일보에 입사하자마자 매일같이 회식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별 고민없이 퇴사를 했다고 한다.

아나운서를 시작한 YTN에서 주어진 업무인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18], 즉 아나운서의 일반적인 영역보다는 예능 등 웃기는 방송 쪽에 관심이 더 많았고, 이 때문에 YTN 활동 중에도 계속 지상파 아나운서 면접을 봤다고 한다. 언론고시의 전설은 어디가지 않아서 2004, 2005년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으나 각각 김정근과 오상진을 만나 2연속 탈락했다고 한다.[] KBS는 2004, 2005년에 1차 카메라 테스트에서 광탈했지만, 2006년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본격 KBS 활동을 시작한다. 재밌는 건 전현무만 아니라 나머지 동기들도 결국 다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는 것이다. 전현무를 포함해 이지애, 오정연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송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어찌 보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는 최고의 아웃풋을 배출한 셈.

이후 전현무는 이전까지는 없었던 이른바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비타민, 스타골든벨, 생생정보통 등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한창 자리매김하던 2012년 9월 10일, 프리랜서로 전향을 선언하며 KBS에서 퇴사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전현무는 이후 2015년 9월까지 3년간 KBS 출연금지 상태가 되었다.[] KBS에서의 마지막 생방송은 2012년 8월 31일에 있었고(KBS 2FM 가요광장) 그 날 방송 끝 부분에 울먹였다. 마지막 녹음방송은 동일 채널, 동일 프로그램으로 9월 2일.

프리 선언 이후의 행보는 역시 아나운서 시절부터 일찌감치 여러 예능들을 겸해 온 아나운서답게 이전까지의 프리랜서들과 달리 더욱 승승장구했다. 이는 아나운서라는 고급스런 이미지를 추구하려 들기보다 이미 예능인으로서 더 각인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고, 갑작스레 서두르듯 프리 선언을 해서 마치 친정 MBC를 배신한 듯한 이미지로 각인된 김성주와 달리 전현무는 KBS와 시간적으로 조율을 충분히 한 상황에서 프리선언을 차분하게 준비한 덕분에 그의 프리 선언에 대해 언론의 반응이나 시청자들의 여론 또한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퇴사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10여 개의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왔고, 이미 지상파 나머지 두 곳까지 출연 완료. 더군다나 그 중에 MBC는 TV, 라디오 둘 다 고정이다. 웬만해선 프리랜서 아나운서라도 친정이 아닌 다른 곳은 출연이 어려운데(거기다 메인 MC) 그 일들을 단 몇 개월만에 해낸 것을 보면 예능계에서 얼마나 주목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도 역시 활약 중인데, tvN, JTBC 채널에서 진행 역할이 필요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생긴다 하면 십중팔구는 다 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난 진행 능력에 짓궂으면서도 과한 비호감으로 느껴지지 않게 분위기를 매끄럽게 이끌어 가는 진행자형 포지션.[]

하여튼 이렇게 전현무는 3년 동안 KBS 외 다른 여러 방송사들에서 활약한 끝에 2015년 추석연휴에 방송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의 MC로 나서면서 성공적으로 KBS에 언론인이 아닌 예능인으로 복귀했다. 1시간 방송을 위해 6일을 쏟아부었을 정도로 굉장한 노력을 했지만 시청률은 4.6% 정도. 약간 애매한 편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평판도 썩 좋은 편이 아니어서 해당 프로 정규편성은 사실상 실패했으며, 대신 2015년 10월 8일부터 해피투게더에서 새로히 고정 MC를 맡게 되었고, 이어 동년 겨울에는 KBS 연기대상 MC까지 맡았다. 이로부터 한 해 뒤의 KBS 연기대상 MC도 맡았고, 2017년과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KBS 연기대상 MC를 맡고 있다.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한 해 동안 MBC 예능에서 그나마 가장 화제성이 높고 시청률이 잘 나온 나 혼자 산다를 이끌어간 공이 컸던 덕분이었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의 여파로 KBS처럼 연예대상이 아예 개최되지 않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결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 과정에서 흥미로운 점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시상식이 거의 없는 종편과 케이블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다 보니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들어보지 못했음에도 바로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대상 소감 말미에는 "제 마음의 고향에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라고 남기며, 당시 진행되고 있던 KBS 새노조 파업을 간접적으로 지지하였다.[] 또 하나는 아나운서 출신 인물로서 최초로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껏 어느 방송사고 아나운서 출신 인물이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역사는 전혀 없었는데, 전현무가 그 사상 최초의 기록자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고, 이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2022년, MBC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두 프로그램으로 공을 세웠고, 수상하기 전 이미 대부분이 전현무의 대상을 예상했고 예상대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였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전현무 외모

성형설이 있는데 그가 고정 출연한 KBS 예능 프로그램 '명받았습니다' 에서 공개한 카투사 복무 시절에 부대원들과 제작한 아마추어 패러디 영화 '까투리'[]는 에서 나온 모습은 볼살이 좀 빵빵한 것 외에는 지금과 똑같았기에 성형은 아닌 듯 하다. 다만 2014년 9월 20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당해 연도 추석 연휴 때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체모가 상당한 체질이라 수염도 엄청나게 자라 현재 얼굴은 레이저 제모 시술을 수차례 받은 것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다리털도 마치 어그부츠 신은 듯이 많아서 제모를 받을 때 다리털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이 정도면 제모하다 죽을 수도 있다고 하여 포기했다고 한다. 가슴에도 털이 많다.

심지어 그의 입사 직후 방송 모습을 보면, 그 때도 수염을 민 상태로 나오긴 했지만 턱부분에 푸르스름한 기가 너무 심해서 지금 모습보다 오히려 늙어보일 정도였다.

제모와 더불어 오랜 방송활동으로 화장기술이 발전한 덕도 있다. 화장을 잘 못할 때는 위 사진처럼 그냥 BB크림을 떡처럼 바르고 나오기도. 요즘에는 중요한 방송을 할 때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온다고 한다.

살이 좀 찐 탓에 코디를 잘못하면 미쉐린타이어가 된단다. 본인이 직접 언급한 내용. 그래서 엄청 희기만 한 옷은 잘 안 입는 편이라고...

그리고 야구선수 추신수를 닮았다고 하여 추신수의 별명인 '추추트레인'을 이용한 '무무트레인'이란 별명도 생긴 듯하다.[] 그리고 2017년 11월 27일 실제로 추신수가 비정상회담 한국대표로 나온 적있었는데 전현무가 옆에 서 있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하나같이 닮았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영상#

꾸준한 관리 덕에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노안으로 유명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왔을 때 중학교 때, 카투사 복무 때 사진이 나왔는데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별로 차이가 없다.

전현무 예능 캐릭터

현재 한국 예능계를 장악하고 있는 메인MC나 인기 예능인들의 절대다수가 이경규 정도를 제외하고는 1990년대에 데뷔한 개그맨 출신들인데, 전현무는 전직 아나운서로서 선배 김성주와 함께 이런 레드오션을 뚫고 당당히 메인격으로 자리잡은 몇 안되는 아나운서 출신 예능인이다.

예능에 얼굴을 자주 비추던 아나테이너 시절과 프리랜서 초창기까지 전현무의 예능 캐릭터는 밉상, 진상, 하극상으로 대표됐다. 아나운서 시절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생생 정보통에서도 선배 한석준에게 까이는 밉상, 외모 드립 캐릭터로 나왔으며 초창기 예능 활동인 스타 골든벨이나 남자의 자격에서도 본인보다 연배나 경력이 많은 선배격 연예인들한테 깐족대는 것을 토대로 캐릭터를 잡아갔다.

이러한 캐릭터 때문에 안티팬도 많았고 초기에는 질타를 상당히 받았으나, 결과적으론 자신만의 촐싹대면서도 까불까불 능글능글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징그럽기는커녕 상당히 귀엽다. 또한 나고 자란곳이 한국에서 교육열이 제일 세다는 목동 출신이고 출신 학교와 고시 합격 스토리를 비롯해서 워낙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기에 깐족대는 포지션과 겹쳐져서 서울깍쟁이스런 예능적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활동 초창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진행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래 방송 스타일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깐족이라는 것이 캐릭터로 자리 잡으려면 신동엽, 윤종신과 같이 선을 넘나들면서도 그 선을 완전히 넘지는 않아야 하는데, 전현무는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기에 진행 스타일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던 편이다. 그래서 3대 캐릭터에 깐족이 아닌 밉상 진상 하극상이 들어있다.

그러나 점차 캐릭터가 구축되어 선을 넘지 않으면서 센스있게 치고 빠지는 스킬이 상승했고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진행 능력은 예전부터 워낙 탁월했기에 2010년대 초중반 이후부터 메인MC격으로 발빠르게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히든싱어 시리즈를 단독 메인MC로 완벽하게 성공시키고 게스트들과 관중들을 전현무 혼자만의 진행력과 멘트만으로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리 선언 이후에 보통 헤매는 경우가 많은 여타 아나운서들과 다르게 단기간에 인정받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로 비정상회담, 수요미식회, 나 혼자 산다, 문제적 남자,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여럿 히트시켰다. 전반적으로 경연 예능에 상당한 강점이 있으며 리얼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토크쇼나 관찰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왔다.

독특한 예능적 캐릭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 정상급 MC들과 구분되는 점은 바로 풍부한 상식과 유창한 언어 실력이다. 그만큼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기존 캐릭터보다 더욱 더 반대로 엘리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가 유창해서 해외 스타가 방한했을 경우 인터뷰나 사회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연예가 중계 리포터 시절 영화 점퍼의 촬영현장에 가서 여러 나라와 타 언론매체의 취재진들과 함께 취재를 한 바 있는데, 이곳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고 연예가 중계 MC가 직접 밝히면서 방청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회적 인사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또한 중국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중국어도 되기 때문에 언어 능력은 MC들 중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시사상식이 풍부하여 이를 가지고 냉철하게 비평을 내리거나 화려한 입담으로 직언과 독설을 하는 김구라식 진행과는 다르게 진행을 하면서 출연진들을 보조하거나 적당히 태클을 건다든지 상황 정리하는 형태로만 사용하고 있다. 비평가 캐릭터보다는 기본적으로 촐싹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일종의 보조기로 쓰는 중이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라는 점과 진행능력이 출중한 편이라는 점에서 위에서도 언급된 선배 김성주와 비슷한 면이 많다. 김성주 역시 대표적인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이기도 한데, 전현무는 예능적인 면에서 캐릭터가 더 많다 보니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이 좀 더 넓은 편이다.

데뷔를 아나운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깐족거리고 방정맞은 게 어지간한 코미디언으로 보일 정도다. 그 촐랑이 2000년대의 유재석보다 더하다. 그 정도로 방송상에서는 진지함이 결여된 채 깐족거리는 기믹이다. 특히 오로나민C 광고 덕에 이 깐족거리는 이미지가 극에 달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아나운서 출신임을 알면 놀랄 정도다. 특히 오로나민C의 본고장 일본에서 한국판 CF를 보고 전현무가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을 보고 놀라는 일본인이 많다고 한다.

옷 밖에서 유두부분의 실루엣이 상당히 크게 보여 여러 네티즌들에게 놀림받기도 했다. 유두비호감이라는 댓글을 시작으로 "하우 두 유 두" 드립등으로 까였는데, 거기에 본인은 상당히 상처를 받은 듯. 원래 그곳이 컴플렉스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서 유두마저 비호감이면 어떻게 살아가라는 말인가 하는 고민까지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유두가 연관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그 댓글들 중 "전현무는 유두천사"라는 댓글이 있다는 것.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통틀어서 별명은 제3의 눈이 되었다.

2015년 초부터 오로나민C 광고가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이미지가 새롭게 박혔는데, 전현무는 이 CF에서 요들송의 멜로디를 이용해 진상댄스를 선보였다. 광고는 일본 본토 CF를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초등학생부터 시작해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패러디가 양산되었고, 현재까지 각종 장기자랑과 개인기로 오로나민C 댄스가 유행하고 있다.[] 저 춤은 본인 왈 "뜨거운 온돌 위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발을 놀려야 한다"고 얘기했으며 아이돌 들이 많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싸이는 성공했다.

2016년 버젼은 흥 버젼으로 홍진영과 호흡을 맞추었다.

2018년 버젼은 직장인 버젼으로 나인뮤지스 경리와 개그맨 황제성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2018년까지 계속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9년에 헨리, 2020년에 송진우가 모델을 맡았고 2021년에 다시 전현무가 돌아왔다

나 혼자 산다 2018년 12월 21일 (273회, 2부) 사실상 성탄겸 송년모임이자 실제 기안84의 개인사무실 축하기념으로 공연을 펼쳤는데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프레디 무큐리로 분장했고 회원들은 웃음 폭격으로 초토화되었다. 특히 로이 방이 가장 좋아했다.

전현무 그외정보들

런닝맨: 176회 인기남 레이스에 게스트로 나왔다. 이대 즉석 투표에서 결혼하기 싫은 남자 1위로 뽑혔다.


1박 2일: 58회에 KBS 로비에 있다가 끌려나와 출연했다. 그 외에도 시청자 투어 3탄에도 게스트로 나왔었고,[] 시즌 3 2017년 야생야사 특집에서도 시구하러 왔다가 우연히 마주쳤다.[]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 잭 역 (한국어 더빙)


위기탈출 넘버원 (KBS 2TV): 152회(2008년 9월 1일) ~ 154회(2008년 9월 22일)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중계하러 간 한석준 대타로 출연했다.


신병: 전대한 상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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