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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 에 대해 알아보자

뤼케 2020. 4. 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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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KBS 아나운서, 전 청와대 대변인.

 

KBS 아나운서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사회에 진출했다.

2012년 언론사 파업 당시 KBS 새노조에 소속되어 활동했던 인물이다.

 

문재인  대선 캠프

2017년 1월,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현 19대 대통령)의 경선캠프인 '더문캠'에 합류했고 미디어본부의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문 후보가 당내 최종후보로 선출되고 경선 캠프가 당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와 결합하게 되면서 그녀도 선대위에 합류했고 거기서도 같은 직책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17일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청와대 부대변인이 된 이후 세종로 공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주재 '광화문 1번가'의 공개행사에서 시민에게 정책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7년 8월 KTV '시민의 한 수'의 근황 인터뷰에 따르면, 근로기준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격무에 시달린다고 한다. 아나운서 시절이 더 나을 지경이라고.

2017년 11월 3일부터 청와대에서 제작하는 홍보 영상인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주로 청와대의 소소한 홍보 영상이나 뒷이야기를 전하며 가끔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 현안을 설명한다.[8]

2019년 2월 21일 청와대에선 고 부대변인을 선임행정관(2급)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사유에 대해선 대변인실의 기능,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이번 인사는 현행 고위공무원단 정원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비서관이나 선임행정관이나 둘 다 고위공무원단이기 때문에 다른 비서관 자리가 없어진 건 아니라고 밝혔다.

2019년 4월 25일 아래와 같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15일 청와대 대변인을 사퇴했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한 사퇴 이후, 2019년 4월 25일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文 대통령이 고민정 대변인에게 당부 역대 2번째 방송 아나운서 출신 청와대 대변인이며 (최초는 참여정부 당시의 송경희 전 KBS 아나운서),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내부승진한 사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더불어 민주당에서의  정치 활동

2020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의 2차 전략공천지역 후보자 선정 결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였던 광진구 을에 출마가 확정되었다. 3월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출마준비를 할 예정이며, 3월 26일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미래통합당에서 오세훈 前 서울 시장이 출마해 사실상의 1:1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논란

2019년 6월 9일에 직장 선배이자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현재는 자유한국당 대변인인 민경욱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천렵질로 비하하자 "대변인은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면서 애둘러 비판했고, 7월 5일에 민경욱이 'G20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졌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자 이것이 화근이 되어 아예 민경욱과의 디스전까지 벌어졌다.(...) 민경욱/논란 문서의 해당 부분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
2019년 11월에 청와대에서 주최한 국민과의 대화가 지지자들을 동원한 관제 대화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자화자찬하는 브리핑을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에서 하명수사 의혹의 출처가 되었던 제보자가 특정 정당 소속이 아닌 공직자이며 그를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나 제보받았다고 주장하였으나 사실은 제보자인 송병기 부시장이 이미 여당 "선거캠프" 소속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캠핑장과 선거캠프도 구분 못하냐며 비웃음받기도 했다.#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및 감찰 무마 의혹에 관하여 사실관계가 틀린 브리핑을 많이 하여 소통수석이 직접 나설 정도로 사태를 악화시켰다 #. 게다가 하명 수사 의혹의 실무자로서 참고인 조사를 받다 자살한 수사관에 대하여 각종 조사 결과는 청와대가 원인임을 가르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을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야당으로부터 선동정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원종건 사태에 대해 '민주당의 대처가 빨랐다'고 자화자찬하여 논란이 되었다. 고민정, 원종건 '미투 의혹'에 "민주당 대처 빨랐다" 발언 논란. 사람을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영입한데다, 사건이 터진 후 데이트 폭력 내지 성범죄를 둘만의 사적 영역이라고 포장했던 당의 태도를 어물쩡 포장해 칭찬한 것. 국회로 가서도 여성의 목소리보다는 민주당 지도부 거수기 역할만 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경희대 재학시절 단과대학 민중가요 노래패에서 활동했으며 2학년때부터 2년간 회장도 맡았다.
2005년 대학때부터 사귀던 11살 연상의 과 선배 시인 조기영(학번은 각각 98학번, 88학번)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기영이 연애 3년차에 강직성 척추염이 걸렸는데, 연애기간 6년 만에 결국 결혼했다는 로맨스로 유명하다.# 현재 슬하에 첫째 아들 은산이와 둘째 딸 은설이가 있다.
KBS에서 뉴스광장을 진행할 때 지각 출근을 하여 민낯으로 방송을 시작한 적이 있는 탓에, 화장을 한 2부의 모습과 비교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종종 돌아다닌다.#
2017년 11월 20일자 JTBC 소셜 라이브에서 손석희와의 인연을 말했다. # 원래 2004년에 MBC에 먼저 입사지원을 했을 때 (아마) 1차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면접관이자 떨어뜨린 장본인 역할을 손석희가 맡았다고 한다.[12] 워낙 옛날 일이고 떨어뜨린 후보들을 일일이 기억할 리 없으니 손석희는 그런 일이 있었냐며 갸우뚱했지만, 고민정 본인은 면접 당시의 질문까지 기억하면서 "원래 돌 던진 장본인은 기억 못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쩔쩔매는 손석희의 모습은 덤. 사실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신적 존재(?)인 손석희와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라고.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고민정은 우리나라엔 여성정치인이 적다며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깨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여성의 권리가 더욱 신장되어야 한다면서, 고위관료들의 남성 비율이 높기때문에 그걸 깨기위해선 더욱 많은 여성들이 고위관료가 되어야 한다 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장관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자평하였지만, 아직도 여성인권 관련해서는 갈 길이 멀다 고 평가하였다.인터뷰 기사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전부터 존경하던 고 신영복 선생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평생의 스승으로 여긴다고 한다. 개인적 발언을 할때 신영복 선생의 말이나 글을 자주 언급하는걸 볼 수 있다.
KBS 구노조 소속인 도경완과는 인스타그램에서 맞팔하는 사이다

 

2012년 새노조 파업 당시 이광용(왼쪽)과 함께 파업대오에서 이탈해 이정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2013년에는 파업을 같이 했던 정세진의 결혼식에 아들 조은산 군을 데리고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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