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박서진 활동 별명부터가 "장구의 신"일 정도로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특징. 물론 장구가 없어도 노래를 꽤 잘 부른다. 트로트 쪽에서도 전례가 없었던 캐릭터였는지, 빠른 속도로 팬을 모으면서 신유에 버금가는 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데뷔는 2013년에 했으나, 사실 데뷔 전에도 그렇고 2017년까지 지역구 등지에서 꽤 많은 길거리 공연을 전전했다. 그러다가 2017년 말,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무대라는 코너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5연승에 성공[ 왕중왕전까지 휩쓸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 발표한 "밀어밀어"로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자주 불려가면서 전국구 스타로 자리잡았다. 때마침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불었던 유튜브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