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호주인 배우. 한국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를 따라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가서 자랐다. 2001년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잠시 한국에 거주했다가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그렇게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의 길에 들어섰다.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했다. 이다해 배우 활동 2002년 데뷔작을 포함해 세 작품의 MBC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을 하지만 세 작품 모두 별다른 이목을 끌지 못하자 각오를 새로 다지며 원래 예명이었던 '이다혜'를 지금의 '이다해'로 바꾸었다. '다해'라는 이름은 '뭐든지 다한다.'그래 너 다 해라는 뜻으로 어떤 어려운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해 멋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