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 박정희 및 전두환 정권 시절 여당인 공화당, 민정당 당직자를 맡으며 정치에 입문,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9년 6월 1일부터 광복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당적 변경 이력에도 불구하고 내로남불적인 언행, 그리고 숱한 극단주의적인 종북주의적 발언 등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민주공화당 당료 공채로 1971년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며, 정계입문은 민주정의당에서 했다. 90년대 이후에는 지역구에서의 유불리에 따라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을 왔다갔다하여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90년대 이후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꾸준히 종북주의적 견지를 유지하며 기득권과 보수주의를 향한 비난 발언을 이어갔으나, 정작 본인이 과거 군부정권에서 일했던 기득권 세력이었던 것에 대해서는 생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