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여배우이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커리어 최전성기에는 배우 생활과 더불어 MC 활동으로도 유명했는데, 80년대를 주름잡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대표적이다. 파트너는 사랑과 야망의 파트너 이덕화.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는 17살 고등학생 때 11살 연상의 동네 아저씨(김청의 생부)를 만나 임신을 했다. 하지만 양가의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하고 미혼모인 상태에서 사생아로 김청을 낳았다. 이후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100일째 되던 날 어른들 몰래 김청을 보러 와서 꼭 결혼식을 올리자고 했으나 직후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2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김청은 훗날 어머니가 아직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