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배우활동 아역배우 출신으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 아역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배우. 2010년 영화 '미스터 고'에 캐스팅 되면서 1년여간 중국어와 서커스 등 작품을 위해 연습에 매진을 해왔지만관련기사 영화제작에 중국 자본이 투입되면서 중국 측 요구에 따라 현지 여배우로 교체되는 일이 벌어져 결국 출연이 무산되었다. 이에 남지현 측은 서로 양해가 된 사항인 만큼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관련기사 그러나 이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2011년 영화 '오늘'에서 송혜교와 나란히 주연을 맡아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천재소녀 역을 소화했다. 이정향 감독은 "시나리오를 쓴 나보다 더 해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났다. 아이큐가 궁금했다. 촬영하면서는 더 놀랐다.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