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태권도 선수이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전에서 하비 니아레를 꺾고 우승했다. 2023년 9월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재직 중이다.오혜리 지도자 생활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서건우 선수의 전담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16강에서 2세트 16-16 서건우의 승리 상황이 패배로 판정되자,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고 경기장 위로 올라가 적극적인 항의를 하여 관중석에서 야유를 받았다. 장시간동안 불복한 끝에 점수 집계 오류로 인한 오심 정정 및 올바른 판정을 이끌어 내었으나 오혜리 코치는 이후 경고를 받았다.이후 서건우는 3세트를 완승(14-1)하여 8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8강 진출한 서건우에게 오혜리 코치가 서건우의 머리를 살짝 때리는 모습도 포착되었다.오혜리 만년..